컴퓨터를 오래하거나 어두운곳에서 핸드폰 사용을 오래하면

눈에 피로도가 급격히 쌓이는데요

특히 요즘같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할 때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간혹 눈앞이 흐려지고 점 같은 뭔가가 시선을 따라다니는 느낌을 받는다면

특히 하얀색 벽을 봤을 때 더 심하다면 비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비문증 치료법 알아보고 가세요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비문증은 나이가 들거나 눈 관련 질환에 의해서

유리체가 흐려지고 이로 인해서 망막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무언가가 둥둥 떠다니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이것은 보는 시선에 따라서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해서 매우 신경이 쓰인다고 하네요

눈앞에 뭔가가 자꾸 떠다닌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40대에서 시작해서 80대 ~ 90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질환입니다.

비문증의 가장 큰 원인은 망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는 젤리같은 유리체가

물과 섬유질로 분리되는 액화현상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액화현상을 막고 손상된 유리체를 복원 하는것이 치료의 목표인데요

이러한 현상은 위험한 질병은 아니고 어떤 사람은 치료 없이 저절로 사라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유리체가 시신경과 분리되어 아지랑이가 보이거나 선, 점 같은 이물질이 보이는 경우

몸 전체의 건강과 영양 균형을 잡아주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비문증 치료법 알아보고 가세요 포스팅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망막이 찢어지거나 떨어져 잘 보이지 않는 이 질환은

매우 위험한 질환이므로 신속히 병원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문증은 진행 단계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하는데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단계를 찾고 그게 맞는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초기 비문증에는 수술 치료를 권장하지 않고 있는데요

상태가 약하다면 건강관리를 통해 자연치유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망막열공 망막박리 단계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레이저를 통한 응고술 치료가 진행이 될것이고

더욱 심하다면 수술까지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비문증은 노화로 인한 원인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컴퓨터를 오래 할때는 10분정도 눈을 감고 쉬어주는등

전체적인 건강 관리와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문증 치료법 알아보고 가세요 포스팅을 함께 하셨는데요

눈 건강을 지켜서 안과 질환 예방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