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 프로: 1개의 글

휴대용 어군탐지기 디퍼 프로 소나 어탐기를 영입하다

Posted by 크크민tv
2018. 3. 8. 08:33 Daily tip

요즘 낚시를 하는데 있어서 편리하게 도와주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군탐지기는 낚시 보조용품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온 측정과 수심 파악 및 물속 지형과 고기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휴대용 어군탐지기 디퍼 프로 소나 어탐기를 영입하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100g의 무게를 갖고있느 디퍼는 배스낚시, 갯바위낚시, 방파제낚시, 보트낚시, 배낚시


모든 낚시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튼튼한 낚시대에 묶어서 캐스팅 할 수도 있고 배 옆에 띄워서 사용할 수도 있죠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제가 사용중인 디퍼프로의 경우 와이파이로 휴대폰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연결 거리는 100m까지 가능하고 수심 80m 까지 탐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이 작은 어탐기가 이정도 능력이 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충전은 마이크로5핀케이블(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대랴 2시간 정도 충전하면 완전히 충전이 되구요 6시간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퍼의 배터리가 다 닳기 전에 핸드폰의 배터리가 먼저 줄어듭니다.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충전중일때는 노란불이 깜빡이고 완충이 되면 초록불로 변하는데요


디퍼는 물속에 있을 때나 충전중일 때만 전원이 켜집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디퍼는 90hz 290hz 두가지로 탐지가 가능한데요


90hz의 경우 4미터 수심이면 지름 4m의 바닥지형을 탐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심 4m = 바닥지름 4m


수심 8m = 바닥지름 8m




290hz의 경우 90hz에 비해 1/4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수심 4m = 바닥지름 1m


수심 8m = 바닥지름 2m


휴대용 어군탐지기 디퍼 프로 소나 어탐기를 영입하다 포스팅을 보고 계십니다.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물고기 표시로 알림을 해주는 기능은 썩 정확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고기 표시는 끄고 사용을 합니다.


물고기 표시가 없더라도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로 고기의 유뮤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바다에서 테스트 해 봤을 때


파도가 많이 치는 경우에는 감지가 정확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바닥의 수초 표시가 1m씩 두껍게 나타나기도 하고


같은 자리에서 파도가 없을 때 다시 측정 했을 경우 수초가 거의 없이 표시되기도 했습니다.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제가 생각하기에 디퍼는 배 낚시에 적합해 보입니다.


그리고 고기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참고만 할 뿐 100% 믿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신 수온과 수심, 그리고 바닥 지형을 파악하여 고가가 있을만한 곳


유추해 나가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훌륭합니다.



어군탐지기 어탐기 디퍼 소나



저는 배낚시 뿐만 아니라 연안에서 캐스팅하여 수심과 수온을 체크하고


낚시를 시작하기 위해 구매했는데요


처음에 디퍼를 테스트해보면서 이런 저런 상황을 맞아보니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잔잔한 물에서 보팅 낚시를 하시는분들은 만족하며 사용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지금까지 휴대용 어군탐지기 디퍼 프로 소나 어탐기를 영입하다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