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증상과 자가치료 방법

Posted by 크크민tv
2018. 1. 23. 09:04 Daily tip

요로결석은 요관에 딱딱한 돌인 요석이 생겨서 소변의 흐름을 막고


그로인해 콩팥과 요관에 압력이 높아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이 질병은 수신증이나 요로감염 신부전증 등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의심되는 분이라면 곧바로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요로결석 증상과 자가치료 방법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요로결석 증상 자가치료



먼저 요로결석의 원은 수분과 관련이 깊은데요


물을 잘 안 드시는 분들에게 주로 발병하며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으로 내려가는데


수분 섭취량이 적으면 요관에 소변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요관에 요석이 생길 확률이 높이진다고 하네요



요로결석 증상 자가치료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요로결석의 증상은


1. 한쪽 옆구리가 뻐근하고 아프다


2.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


3.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혈뇨현상)


4. 배뇨 불편감 현상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증상 자가치료



보통 병원 치료는 엑스레이나 CT촬영으로 요석의 유무와 위치를 알아내는데요


조영제를 맞고 혈관이 잘 보이게 한 뒤 촬영을 하게 됩니다.


촬영된 영상에서 요관을 막고 있는 요석을 발견하게 되면


체외충격파쇄석기를 이용하여 요석을 깨트려버립니다.




요석의 상태에 따라 한번의 치료에 깨질 수도 있고 두번 세번 치료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딱딱한 요석은 그만큼 잘 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운이 좋으면 한번에 쩍 갈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요로결석 증상과 자가치료 방법 포스팅을 보고계십니다.

요로결석 증상 자가치료



체외충격파쇄석기로 요석에 금을 가도록 만드는데요


시술 후에 하루에 물을 2~3리터 정도 마셔주라고 권고합니다.


그리고 제자리 뛰기나 가벼운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요


콩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중력에 의해 방광으로 내려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요로결석 증상 자가치료



갈라진 요석 사이로 소변이 지나가면서 작은 알갱이가 떨어져 나가고


그것이 점점 반복 되면서 여러 조각으로 부서져 소변을 통해 배출되게 됩니다.


그래서 시술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이 많이 지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석의 강도가 약해서 잘게 부서져서 배출되는 경우가 딱딱한 요석을 배출 시키는 것 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보통 요로결석은 5년이내 재발율이 매우 높은 질환인데요


생활 패턴이나 식습관을 쉽게 고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딱딱한 요석이 생긴 분들은 다음에도 같은 요석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한에ㅛ




요로결석 증상 자가치료



요로결석이 걸렸을 때 자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작은 결석일 때 시도해볼 수 있고 큰 결석에는 꼭 병원치료를 권장합니다.


1. 먼저 10분에 걸쳐 물을 500ml ~ 1L 정도 마셔줍니다.


2. 30분 후 제자리걸음을 3분 동안 해줍니다.


3. 팔을 높이 올리고 옆구리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4. 높이 점프했다가 땅바닥을 손으로 짚는 운동을 해줍니다.


5. 허리를 비틀어주며 점프하는 동작을 1분 이상 해줍니다.



요로결석 증상 자가치료




오늘은 출산보다 더 극심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는 요로결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 물을 많이 드시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입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로 건강한 몸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그럼 지금까지 요로결석 증상과 자가치료 방법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