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버너 바람막이 추천합니다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휴대용 버너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거나 기온이 많이 낮을 때에는 가스 버너의 능력을 최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가스 불이 꺼지는 경우도 있고 기온이 낮아서 화력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람막이 인데요

지금부터 캠핑용 버너 바람막이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산지기 가스버너 바람막이 MA-604 모델인데요

가격은 인터넷에서 7천원 정도 주고 구매햇습니다.

이 제품은 10단 접이식 바람막이 인데요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 있어서 좋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보면 하드케이스가 아닌 천 케이스인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딱딱한 케이스가 좋아서 산지기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플라스틱 케이스로 된 바람막이가 많지 않아요

케이스에서 꺼낸 후 펼쳐본 모습인데요

가로 길이가 80cm 세로 길이는 22cm 무게는 250g 정도 됩니다.

저는 미니 가스스토브와 작은 캠핑코펠을 사용하기 때문에 넉넉합니다.

바람막이를 구매하실 때에는 자신이 쓰는 버너의 높이를 알아두면 좋은데요

바람막이의 높이가 버너만 가릴것이냐 아니면 냄비 중간까지 가릴것이냐

아니면 냄비 위까지 확실히 가릴것이냐 선택해서 높이를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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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바람막이의 양쪽 끝 부분에 땅에 지지대를 박을 수 있는데요

이 지지대는 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이 없는 제품도 간혹 있으니 꼭 확인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소가스와 가스버너를 결합한 후 주위에 바람막이를 씌워봤는데요

내부에 바람이 통하지 않아서 불이 꺼질 염려가 없습니다.

높이도 제가 생각했던 것과 일치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추운 겨울에는 이렇게 좁게 설치를 하면 좋은데요

이소가스가 차가워지면 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찬공기를 덜 닿게 하고

내부의 공기를 따뜻하게 해서 화력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야외에서 캠핑을 할 때 바람막이가 없으면 거의 요리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500ml 물도 보글 보글 끓이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바람막이 하나만 있으면 겨울에도 문제 없이 요리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캠핑용 버너 바람막이 추천합니다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