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KGT-2009 자동점화 토치 추천합니다

가스토치는 활용 범위가 넓어서 집에 꼭 하나씩은 구비해 두면 좋은데요

보통 캠핑이나 바베큐 파티를 할 때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나무나 숯을 쌓아 놓고 토치로 지지면 쉽게 불을 붙일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코베아 KGT-2009 자동점화 토치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네이버 쇼핑에 토치 랭킹순으로 검색을 하면 제일 위에 나오는 제품입니다.

리뷰많은순으로 검색을 해도 가장 인기가 많은 토치인데요

그 이유는 화력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명 브랜드가 아닌 코베아 토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상품 뒷면에는 토치를 가스와 결합하는 방법과 간단한 제원이 나오는데요

가스 소비량이 중요합니다. 

이 제품은 시간당 80g을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소비량이 많을수록 화력이 강하다고 보시면 도비니다.

원터치 자동점화 기능을 갖고있는 이 토치는 주황색 밸브를 열고 꾹 눌러주면 점화가 됩니다.

온도는 130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점화 후 2분이 지나면 액화방지 기술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토치 액화방지 기술이란 안좋은 토치를 쓸때 파란 불꽃이 아닌 붉은 불꽃이 나오는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특히 토치를 옆으로 기울이거나 거꾸로 뒤집으면 노란색 화염이 크게 분출되어 위험한 상황이 연출 되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가스가 액체 상태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그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베아 KGT-2009 자동점화 토치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보고 계십니다.

가스와 토치가 결합되는 부분인데요 원터치 결합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까만색 튀어나온 부분에 가스의 홈을 맞추고 꾹 눌러줍니다.

그리고 가스를 오른쪽으로 2cm정도 돌려주면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밸브를 왼쪽으로 돌립니다.

가스가 나오는 소리가 쉬~~ 하고 들리실 텐데요

이때 밸브를 딸깍 소리가 날 때 까지 눌러줍니다.

불이 붙지 않는다면 가스를 좀 더 열고 시도해보면 됩니다.

똑바로 들고 점화를 한 상태인데요

파란색 불꽃이 안정적으로 나오는게 보이시죠?

테스트 당시 외부 기온이 영하 2도였는데요 낮은 기온에서도 화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분이 지나면 거꾸로 뒤집어도 문제 없습니다.

불을 붙일 위치에 따라서 토치 방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인터넷에서 8천원 정도 주고 산 토치지만 안전하고 화력도 강해서 마음에 듭니다.

지금까지 코베아 KGT-2009 자동점화 토치 추천합니다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