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빙판길 눈길 녹이는법

겨울 하면 떠오르는것이 눈인데요

내릴때는 이쁘고 좋지만 눈이 녹을때는 지저분하고

녹은 눈이 다시 얼면 눈길, 빙판길이 되어 정말 위험한데요

오늘은 겨울철 빙판길 눈길 녹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에 생기기 쉬운 빙판길은

눈이 내리고 그 눈을 사람이나 자동차가 밟아서

매끄럽게 다져진 빙판길입니다.

겨울철 흔히 볼수있는 빙판길이고 제때 제설작업을 하지 않아서 생깁니다.

두번째는 눈이 녹았다가 새벽을 지나는 동안 다시 얼면서 생기는 빙판길입니다.

이건 눈이 다져진 빙판길보다 더욱 위험한데요

눈이 녹으면서 생긴 물이 밤새 얼어서

거의 얼음 빙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로는 자동차 운전자들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도로에 내린 새벽 이슬이 얇은 얼음으로 얼어버린 경우입니다.

이런 빙판길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조심하지 않으면 아차하는 순간 큰 자동차 교통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빙판길 눈길 녹이는법을 제대로 알고

사전에 대비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첫번째 방법으로는 모래를 뿌리는것이 있습니다.

눈길에 모래를 뿌리면 마찰력이 높아져서 미끄러지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염화칼슘을 빙판길에 뿌려주는 것인데요

염화칼슘은 흡수력이 굉장히 강해서 자신의 무게의 14배까지 흡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흡수하는 과정에서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녹고 흡수하고 녹고 흡수하고를 반복하면서 빙판길이 녹게 됩니다.

세번째 방법으로는 바로 소금을 뿌려주는 것입니다.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염화칼슘이 더 효율적이라고 하지만

영하 10도에서 0도 사이에서는 소금을 더 선호하는 추세하고 합니다.

소금은 염화칼슘보다 수분 흡수력과 열 발생력은 떨어지지만 

염화칼슘보다 친환경적인면이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빙판길 눈길 녹이는법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침에 집앞이나 내 가게, 회사 앞에 얼어있는 빙판길을 보면

모래, 염화칼슘, 소금을 이용해서 안전하고 빠르게 녹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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